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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아이스핀 360 추천하는 이유: 신생아 카시트

아이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카시트입니다. 병원에서 퇴원 후 조리원으로 이동하거나 조리원에서 나온 뒤에 집으로 이동할 때부터 바로 카시트를 이용해야 하며 소중한 우리 아이가 타는 카시트인 만큼 최대한 안전한 제품을 찾게 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적합한 카시트가 조이 아이 스핀 360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이 아이 스핀 360은 출시된 지 1년이 넘은 제품이지만 카시트 순위에서 항상 1,2위를 차지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그럴만한 이유는 신생아 카시트 중 가장 안전에 신경 쓴 제품이기 때문인데요. 그럼 조이 아이 스핀 360이 가지고 있는 안전기술과 장단점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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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 버튼 위치

조이 아이 스핀 360의 경우 일반적인 카시트들과는 다르게 360 회전 버튼이 제품 좌우에 하나씩 총 2개의 버튼으로 회전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카시트들은 카시트 전면부에 회전 버튼이 달려있는데 실제로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고 내리고 할 때는 차문을 열고 제품의 좌우 측면을 보면서 돌려야 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조이 아이 스핀 360의 경우 제품을 제작하고 테스트할 때 실제 부모들이 어떻게 사용하면 더욱 편리할지 생각을 하고 제품을 제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측면에 달려있는 360도 회전 버튼은 두 손이 아닌 한 손으로 버튼을 누르면서 카시트를 회전할 수 있어서 비가 오거나 장을 봐서 손이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편리하게 아이를 태우실 수 있습니다.

 

장기간 뒤보기 가능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울 때는 의외로 앞보기 상태가 아닌 뒤보기 상태로 태워야 하는데요. 이는 앞보기 상태로 에어백이 터지게 되면 오히려 아이가 그 충격으로 위험할 수 있고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럽 또는 미국에서는 요새는 뒤보 기상태로 3~4세까지 태우는 것이 추세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3~4세까지 아이를 뒤보기 상태로 태우려면 뒤보기 상태에서 하중을 견뎌줘야 하는 기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 것을 고려해서인지 조이 아이 스핀 360의 경우 뒤보기 상태에서 19kg까지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19kg의 몸무게면 거의 4~5세 많게는 6세까지도 태울 수 있는 무게이기 때문에 장기간 뒤보기 상태로 태우는 것이 가능하여 아이의 안전을 최대한 지키실 수 있습니다.

 

앞보기 방지 버튼

뿐만 아니라 앞보기 방지 버튼이 별도로 존재해서 15개월 미만까지는 기능적으로 90도까지만 회전이 가능해 앞보기 상태로 돌아가지 않게 하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앞보기 상태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해제할 경우 당연히 언제든지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아이 사이즈 인증

제품명에 아이 또는 아이 사이즈가 들어가 있는 카시트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아이 사이즈가 들어간 카시트의 경우 전 후방 충돌 테스트 외에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을 뜻하는데요.

 

조이 아이 스핀 360 역시 이런 아이 사이즈 카시트로 측면 충돌까지 통과한 카시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측면 충돌의 충격을 감소시켜주는 좌우 보호 장치가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좌우 보호 장치가 열리는 조건이 카시트의 안전벨트를 장착하는 순간 열리게 되어 있어 실수로라도 부모가 좌우 보호장치를 열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해 줍니다.

 

타 카시트의 경우 좌우 보호장치는 모두 수동으로 열어줘야 하기 때문에 깜빡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을 자동으로 방지해주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6단 사이즈 조절

조이 아이 스핀 360의 경우 신생아부터 5~6세까지 사용을 할 수 있게끔 헤드레스트 길이를 6단계까지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울기 역시 6단계로 세분화하여 조정해 보실 수 있으며 이 때문인지 성장이 남다르게 빠르지 않은 이상 신생아부터 최대 5~6살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카시트입니다. 

 

물론 아이의 성장에 따라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9단 조절 서포팅 레그

카시트에는 바닥과 고정을 해주는 서포팅 레그가 대다수의 제품에 장착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인 서포팅 레그는 많아야 3~5단계로만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이 아이 스핀 360의 경우 무려 19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 더욱 바닥과 제품을 밀찰 시킬 수 있으며 서포팅 레그를 너무 밑까지 내려서 오히려 카시트가 뜨게 되는 일까지 방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억지로 힘을 줘서 서포팅 레그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서포팅 레그가 내려가서 바닥에 밀착되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러운 사이즈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총 평

이밖에도 아이의 몸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캐노피의 길이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아이의 숙면에도 굉장히 유용한 카시트입니다. 실제로 제품 안에서 캐노피를 내린 뒤 밖을 보면 암막커튼을 친 것처럼 조금의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안전과 부모의 사용 편의성을 모두 고려했기 때문에 늘 스테디셀러 카시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격의 경우는 일반적인 카시트보다는 조금은 비싼 60만 원대로 측정되어 있지만 사용 시 아이와 부모 모두가 느낄 만족도를 생각하면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신생아 카시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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